지침#코로나19#휴식이필요해#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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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어떠셨나요?일상 2020. 12. 13. 06:02
이번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19가 더 심각해지면서 점점 출퇴근 때에도 밀집도가 낮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홀앙쌤이 근무하고 있는 여의도에서도 이곳저곳 확진자가 나왔다더라, 회사에서 확진자 나온 회사 사람이랑 밥먹은 사람 있으면 먼저 검사받고 와라는 둥 점차 생활 곳곳에 또 내 주변에 실제 코로나 19의 위협이 너무나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국이라고 해도 일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뭔가 계속 몰리고 또 몰리는 과정을 겪다 보니, 근무하는 시간에 비해서 생각보다 너무 피곤하다는 생각을 이번주 내내 달고 살았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저나 제 가족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는거? 그 점이 위안을 줍니다. 원래 홀앙쌤은 주말이 되거나 평일에도 사우나 가는걸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