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앙쌤 브런치 작가 등록 했습니다.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 홀앙쌤입니다. 음 이번에는 홀앙쌤의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구독자님들 중에 혹시 브런치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 물론, 브런치라고 하면 먼저 아점이 생각나는 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브런치는 현재 작가 신청을 해서 작가가 된 분들이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공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브런치에 홀앙쌤도 도전을 하였습니다. 

 

□ 브런치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ㅇ 브런치는?

 

브런치는 홀앙쌤처럼 초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넷상의 작가되기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고 실제 브런치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이 출판물을 내기도 하지요. 

 

ㅇ 브런치 이용 방법은 ?

https://brunch.co.kr/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브런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카카오톡 계정이나 페북 계정으로 시작하기를 하신 다음, 다른 작가분들이 쓴 글을 볼 수도 있고, 작가가 되셔서 글을 쓰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보는 것은 큰 제약이 없지만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작가 신청을 하셔야 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 홀앙쌤이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브런치에 제 짝궁인 펭귄날다가 한번 도전해 보지 않겠냐고 했었고 사실 티스토리 하나만으로도 빡세다고 느꼈기에 도전을 주저하다가 저번 성탄 연휴 막바지에 에이 모르겠다~ 하고 질렀습니다.('20.12.27) 그리고 어제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갈때 브런치 앱에 알림이 울렸습니다. 

 

 

음..?? 얼떨결에 되어버렸네요..(브런치앱 캡쳐)

 

 

보통 심사에 5영업일 정도 걸린다고 알고 있어서 핸드폰 알림이 울렸을 때는 음.. 뭐 광고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으응?????? 이라고 놀라서 앱을 켜서 자세히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네 얼떨결에.. 브런치 작가 등록이 된 것입니다. 음.. 현실이 아닌거 같긴 한데.. 얼떨결에 되어서 어어어 하는 느낌입니다. 티스토리도 운영하면서 얼마나 자주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왕에 된거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구독자님들 중에서도 또 브런치 작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참 브런치에 첫 발행한 글은 작가 신청하면서 쓴 글이고, 아래 링크를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runch.co.kr/@3345b9d071ef420/1

평범함의 평범하지 않음에 대해

□ 포스팅을 마치며

 

얼떨결에 브런치 작가가 된 홀앙쌤 입니다. 사실 뭐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글을 다른 분들에게 또 공유 드릴 수 있는 창구가 생겼다는 게 기쁘네요 :) 구독자님들도 한번 쯤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홀앙쌤도 된거니 구독자님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오늘도 홀앙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