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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여행기(3)홀앙쌤의 여행 이야기 2025. 12. 30. 00:42728x90반응형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홀앙쌤 입니다. 지난 베이징 여행기(2)에서는 마지막에 숙소로 가는 길에서 끝을 맺었는데요..
숙소로 가는 길에 발견한 바로 그 건물은 !!!!!! 두구두구!!!!!!!
세상에나 빠리바게트 였습니다. 네? 짭바게트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딱 한국의 SPC 그룹 빠리바게트가.. 무려 북경에 제가 묵는 호텔길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숙소 갈때는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좌) 숙소가는 지하철 (우) 북경의 파리 바게트!!
놀랍고 반가운 마음에 빠리바게트에 들려서 빵을 봤는데(무려 24:00까지 운영하는 위엄..!!) 중국 특색이 묻어나는 빵이
있었고.. 가격은 한국보다 약 10~15%정도 싼 정도였습니다. 무튼 이렇게 호텔가는 길에 즐거운(?) 경험도 하고 여행 첫날은 저물어 갔는데...
□ 가자 꿈과 희망의(?) 나라로!! - 베이징 메인디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길
여행 첫날에 우당탕탕 여행을 마치고는 두번째 날에는 이번 여행의 메인 코스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려고...
눈이 번쩍 하고 빨리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만... 역시 그냥 천천히 일어나고 만 홀앙쌤 일행 !
(
눈떠보니 이미.. 9시 조금 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10시 오픈인데.. 숙소에서 한시간은 걸리는데 하하하하하 하면서 OTL자세로 있었지만
정신 차리고 기왕 이렇게 된거 커피라도 한잔하자는 생각으로 호텔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커피값은.. 한국 스벅과 거의 같은 가격입니다!),
호텔을 나서서 지하철로 향했습니다.

호텔로비가 중국풍이 묻어나는 꽤 멋있는 로비였습니다.(나무로 된 자동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베이징 지하철 빨간 라인 1호선으로 마지막 종점인 "Universal Resort"역에서 내려서
"B" 출구로 가면 가장 빠르게 입장 가능합니다.(
"C" 출구로 나와서 돌아간 것은 안비밀.. 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베이징 탐방기
ㅇ 유니버셜 스튜디오 베이징 입장
홀앙쌤의 늦잠 덕에.. 이미 오픈시간을 꽤 지나서 11시 조금 전에야 도착해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이 대기하지 않고 금방 입장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홀앙쌤은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예약을 했고, 이때는 1인당 가격이 약 1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예약을 정상적으로 했다면 여권만 제시하면 입장 가능)

1차적으로 입장을 하는 곳입니다.(찐 놀이공원 입구는 더 안쪽에 있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란..) ㅇ 유니버셜 스튜디오 베이징 찐 입장(?)
보통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은 곳을 지나면 얼마 안가서 바로 우리가 생각하던 그 유니버셜이 나와야 하는데..
대륙은 정말이지 땅이 넓어도 너무 넓은게 탈이어서.. 꽤 많이 걸어간 이후에
다시 입장권을 확인하는 "찐 입구"가 무려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 리조트(호텔)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여권을 인식해야 진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펼쳐지는 구조였습니다.
아쉽게도 들어가는 딱 입구를 찍지는 못했네요(빠른 탑승에 몸이 달아있었던거 같습니다!!)

찐 입구에 가기전에 있는 건물.. 아직 놀이공원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지구본도 지나서 한참 지나야.. 입구가 나옵니다 하하 
이 다리를 건너가면 비로소! 진짜 입구가 나옵니다. ㅇ 본격 유니버셜 스튜디오 탐방 시작!!!!
사실 입장시간이 늦기도 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엄청난 대기줄의 악명(?)을 걱정했던 홀앙쌤 일행이었지만
이번에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따로 발권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것 보다 경제적인 이유가 컸는데요..
무려 익스프레스 티켓을 입장권과 셋트로 발권하게 되면... 무려 1인당 25만원! 이라는 가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인지 몰라도.. 홀앙쌤 일행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간 날은 익스프레스가 없는데도
크게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다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덕분에 거의 모든 어트랙션을 다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 길었죠? 그럼 본격 탐방을 시작해 보시죠!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트랙션을 타기전 감상할 수 있는 헐리우드!! 
본격 펼쳐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ㅇ 트랜스 포머존
가장 먼저 트랜스 포커 어트랙션이 있는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기대 되더라고요 ㅎㅎ
여기 베이징 유니버셜에는 트랜스 포머존 어트랙션이 3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스릴있는건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렇게 대기하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잘 꾸며 놓은 거 같습니다! 
중국어를 하는 트랜스 포머 속 등장인물들 ㅎㅎ 현지화 완료! 
어트랙션(트랜스포머 베틀) 타기 전 찍은 사진 
이곳은 로봇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그런데 어트랙션보다 더 대기줄이 길었습니다 ㅇ 쥬라기 존
신나게 트랜스포머와 함께 즐긴다음 쥬라기 존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마 이날 가장 많이 기다린 곳이 쥬라기 존입니다.
이 쥬라기 존에는 드래곤 플라이 이런 이름의 어트랙션이 있는데 가장 오래 기다렸습니다ㅎㅎ(약1시간) 이것 뿐만 아니라 쥬라기존에도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어서 또 즐겁게 탐방을 했습니다!

거대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는 쥬라기 존 
실제 실험실 처럼 꾸며놓은 대기 공간 풍경 
뭔가 공룡이 탈출해서 사람을 해칠거 같은 그림 
어트랙션을 타고 찍은 사진 ㅇ 쿵푸팬더 존과 식사
신나게 놀다보니 배가 고파진 홀앙쌤 일행은 유니버셜이니까라는 믿음으로 쥬라기 존에서 나와서 보이는
피자집을 가게 되었는데... 맙소사... 피자 반죽에도 마라향이 베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마라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완전 비추 피자에 PTSD 생길뻔..)
그래서 적당히 먹고 어쩔 수 없이(?) 쿵푸팬더존에 가서 탄탄면(포아저씨 국수집!)을 먹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쿵푸팬더 존은 정말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쿵푸팬더 마을을 실사화 해놓은 분위기 입니다.
대신 대부분의 어트랙션은 아동용에 가까워서 구경만 열심히 했네요..

쿵푸팬더 존 입장길 
쿵푸 팬더 존 내부(이곳은 실내입니다!) 
쿵푸팬더 존 2 ㅇ 드래곤 길들이기 공연 관람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또 공연을 빼 놓을 수 없겠죠? 유니버셜 베이징에서만 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드래곤 길들이기! 중국어로 해서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공연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서 볼만 했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공연 시작 전 실사 공연 장면 ㅇ 미니언즈 존
미니언즈를 또 빼 놓을 수 없겠죠? 미니언즈는 워낙 인기도 많고 하지만 혹시 너무 아동용 어트랙션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적당한 스릴 이라고 할까요? 미니언즈 아이크림은
맛있지만.. 꽤 비쌉니다. 약 7,000원 정도..

미니언즈 랜드 입구 
미니언즈 어트랙션 대기줄 
미니언즈 아이스크림! ㅇ 해리포터 존
드디어(?) 정신없이 놀다 보니 저녁이 되었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격인 해리포터 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사람이 약간 늘어난거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해리포터존의 모든 어트랙션을 다 이용하였고,
맛있게 버터 맥주까지 한잔 했습니다.(버터맥주는 무알콜입니다!)

열심히 이동하는 사람들 
해리포터 어트랙션 대기 줄에 찍은 독수리 
예쁘게 변한 해리포터 성 정말 예쁘게 변하는 해리포터 성 :) 
원맨쇼하는 어트랙션.. 이걸 어트랙션이라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 마치며 - 하얗게 불태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렇게 홀앙쌤 일행은 익스프레스 없이 근성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장깨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겠죠?

하지만.. 모든 것은 끝이 있는 법이죠? 어느새 유니버셜 스튜디오 마감시간이 다가왔고..
(그런데 신기한게 마감 코앞이어도 어트랙션을 운영합니다.. 대륙의 근성이란..)
홀앙쌤 일행은 아쉽게 발길을 돌리게 되는데..
다음 여행기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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