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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뭐든 다 집에서 먹을 수 있나 봅니다.(feat 유가네 닭갈비 밀키트)
    일상 2021. 2. 23. 06:01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홀앙쌤 입니다. 구독자님들은 혹시 닭갈비 좋아 하시나요? 홀앙쌤은 좋아 하는 음식 10위권 안에는 뽑을 수 있을 정도로 닭갈비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마 많이들 드셔 보셨을 유가네 닭갈비에 되게 익숙한데요. 어제 퇴근길에 페이스북을 보다가 우연히 유가네 닭갈비를 집에서 직접 해 먹을 수 있다는 걸 보고 충동적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동 주문 한 김에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가네 닭갈비가 밀키트로 나왔다

     

    유가네 닭갈비야 유명한 체인점이니까 굳이 홀앙쌤이 따로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한번쯤은 먹어 보거나 주변에서 지나가다 간판을 보셨을 거니까요. 그래도 굳이 설명드리자면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로 돈이 없는 학생시절에는 닭갈비는 차마 못 사먹고 철판 닭볶음밥을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중학생때였나 친구가 한번 사줘서 그때부터 빠져들었던 맛이니 꽤 장수하는 브랜드이지요. 이런 닭갈비 전문 유가네가 이번에 집에서도 그 맛을 그대로 느끼면서 해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를 출시 했습니다. 밀키트는 간편 조리 식으로 거의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걸 말합니다. 

     

    □ 유가네 닭갈비 시리즈 밀키트가 나오고 홀앙쌤은 나도 모르게 구매 버튼을 누르고 마는데..

     

    퇴근길에 이걸 보는 순간... Npay로 결제를 했습니다. 알아차리고 난 뒤엔 이미 늦었어..(이미지- 핸드폰 캡쳐)

    홀앙쌤은 어제 퇴근길에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헛! 하고 페이스북에서 숙성 닭갈비 키트 ! 라는 광고를 봐 버립니다.. 아니 닭갈비!! 라면서 이성을 잃고(?) 정신없이 광고에 현혹되고 만 홀앙쌤은 어머 이건 사야해 ! 하고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거기다가 배송비 무료라는 말 때문에 크게 4팩, 5만원대로 질러 버렸네요. 

     

    상술에 속아 흑우가 되었지만 기뻐하는 홀앙쌤(이미지 출처 무료 저작권 픽사베이)

    요즘 코로나로 어디 가서 밥을 먹기가 그런데 마침 닭갈비 못 먹은지 좀 되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렇게 홀앙쌤의 지갑을 여는 아이템이 나와서 그만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 포스팅 마무리

     

    뭔가 급 마무리 같지만.. 아직 닭갈비가 도착한 것이 아니므로 ㅎㅎ 일단 이번 편은 이렇게 마무리 하도록 하고 다음에 닭갈비가 무사히 도착하게 되면 제가 닭갈비 밀키트로 해 먹는 닭갈비 편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배가 고파지시나요? ㅎㅎ 뭔가 퇴근하시면서 닭갈비 한번 드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닭갈비에 눈멀어 흑우(?)가 되어 버린 홀앙쌤이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내돈 내산입니다. 유가네가 이런 맛난걸 저한테 협찬으로 줄리가 없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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