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많은 날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한동안 깨끗했던 하늘에 미세먼지가 가득하게 낀걸 보게되었네요. 아 한동안 맑은 하늘 보면서 좋았는데. 거의 이제 방독면을 써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하늘에 끼기 시작하네요. 

 

미세먼지가 심각하니 기분도 우울해지고 숨도 막히는거 같고 그러네요. 사실 과거부터 스모그다 뭐다라고 이야기 하던게 어느순간부터 미세먼지로 불리는거 같더라고요. 과학자가 아닌입장에서는 직관적으로 중국의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깨끗하던 하늘이 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 시즌에 와서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만약 중국의 영향이 제일 크다면 뭔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뭔가 답답한 마음이 드는 하루인거 같습니다. 코로나도 문제이지만 미세먼지때문이라도 마스크를 꼭꼭 끼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