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 왔습니다.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홀앙쌤입니다. 한달이 넘게 글을 쓰지 못(아니 안한걸지도)하였네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구독자님들은 모두 잘 지내셨나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오늘 미세먼지는 좀 덜했네요. 

 

□ 홀앙쌤의 지난 한달간 이야기

 

홀앙쌤은 음 올해들어 뭔가 굉장히 바빠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도 갑자기 엄청난 량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또 작년에 실패한 공부를 다시 하기 위해 조금씩 공부도 하고 또 가족인 펭귄님의 이직시도도 있고 해서 뭔가 정신이 없었네요. 그 사이에 친인척이 결혼도 하고 정말 뭔가 많이 분주했던거 같은데 지나보면 뭘 한건지? 라는 생각이 드는 한달이었습니다. 구독자님들도 많이 바쁘셨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못 쓰다 보니 모두가 다 떠나신 줄 알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의외로 매일매일 방문자가 있었다는 걸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ㅜㅠ

 

□ 최근 있었던 변화 

 

최근 다른 특별한 변화보다는 짝궁님이 이직에 성공하셨다는게 큰 변화입니다 :) 그동안 사는 곳에서 먼 곳까지 가느라 고생에 고생을 하셨는데.. 드디어 지역을 이동하여 이직에 성공하셨어요 ㅎㅎ 너무 기쁩니다. 직접 도움이 되어 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생을 하다가 이제 좀 가까운 곳으로 이직을 하여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구독자님들도 항상 좋은 일이 생겼으면 합니다 :)

 

□ 마치며 - 앞으로의 계획

이런 그림처럼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미지-픽사베이)

앞으로는 바쁘더라도 최소한 주 2~3회는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매일 올리는게 목표이지만 사실 요새 부쩍 늘어난 야근과 또 해야할 공부를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매일 올리는 것은 당분간은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찾아주신 구독자 님들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