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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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칭 질문 릴레이(feat 펭귄날다)잡생각 2020. 11. 6. 18:26
안녕하세요 홀앙쌤 입니다 :) 오늘은 오래전에 지목되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던 코칭 질문 릴레이에 대한 답변을 할려고 합니다. 참 이 질문은 저의 짝궁인 펭귄날다로 부터 받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so_0_ 펭귄날다의 부자경영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Present is Present!! 펭귄날다의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일상사진, 재테크, 북리뷰, 법률리뷰, 신기한거 나눔을 하는 펭귄날다 작가 입니다. 1.펭귄은 날수있다. 1.펭 blog.naver.com 우리 펭귄날다 블로그에는 소소한 일상부터 다양한 글이 올라와 있으니 네이버 이용자가 아니라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꾸벅~) 아 먼저 코칭 질문 릴레이는 정확한 뜻은 아니지만 블로그 이웃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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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싫다고 그사람 말이 틀린건 아니다잡생각 2020. 11. 4. 18:47
안녕하세요 홀앙쌤 입니다 :) 오늘의 잡생각은 제목과 같이 어떤 사람에 대해서 싫다고 해서 그 사람 말이나 행동이 틀린것과는 구별해야 한다는 주제입니다. 무슨말이냐고요? 네 이렇게 글로만 봐서는 어떤 의미인지 딱 와 닿지는 않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좋아하는 분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있고 때로는 이런저런 루머때문에 매우매우 싫어하는 분도 있는 배우 이병헌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과거 이병헌님은 스캔들이 나기도 했고 또 어떤 걸그룹 출신의 여성으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그동안의 부적절한(?!) 언행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매우 싫어 하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이런 사건의 진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들이 있었다고 해서 배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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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당연한 것은 별로 없다.잡생각 2020. 11. 1. 16:49
안녕하세요 홀앙쌤입니다 :) 오늘은 뭔가 일기처럼 꼭 일기도 아닌 여러가지 생각들을 끄적이는 잡생각 타임입니다 :) 오늘은 그래서 세상에 당연한 것은 별로 없다라는 주제로 끄적끄적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가? 라는 분돌도 있겠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휴일에 약간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조금 하다가씻고 동네 마트에 가서 장을 좀 본다음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외출을 준비하고 나가는 모습. 휴일에 많이 보는 모습이죠? 만약 차를 가지고 외출을 했다고 치면 (예를 들어 고속도로) 도로에서는 의외로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각종 입간판이 공사중인 부분도 알려주고 VMS라고 불리는 고속도로위 전광판이 교통상황도 안내해주죠. 만약 차를 가지고 교외로 나간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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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때 떠나는 사람들은 어떤사람일까?잡생각 2020. 10. 23. 11:53
중고교 학창시절이든 대학시절이든 문득 살고 있는 곳을 떠나 완전 다른 환경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가끔 한두달이라도 다른 완전 새로운 나라에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봤습니다. 아직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지만요. 지난번에 시스템소득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시스템 소득을 구축할 수 있다면 당연히 이런 결정을 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게 됩니다. 그야말로 "자유"를 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변에 종종 보면 이런 시스템 소득의 구축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훌쩍 떠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아직도(?) 유행하는 "퇴사"콘텐츠, "퇴사 브이로그"도 있고, 실제 옛날에 모 회사에 다닐때 같이 알고 지내던 동기는 퇴사하고 한국을 떠나 완전 다른 직종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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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만으로 살아가는게 가능할까?잡생각 2020. 10. 16. 18:37
요즘들어 더욱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직장인인 지금 주된 소득원은 당연히 근로소득(월급)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금액(?)이고 누군가에게는 그래도 이게 어디냐? 라는 금액인 그런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는 현재 투자를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절대적인 수입은 근로소득입니다. 아직까지는. 당장 부동산(집)을 구입하는 것도 그렇고 노후에 근로소득이 끊기고 나서의 생활, 또한 향후 교육비 등등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아껴서 모으고 지출을 줄인다고 해도 근로소득만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는게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대기업의 임원급까지 간다면(그런데 임원은 공채 기준으로 같이 들어간 동기 중에 약 0.5%내외가 되고 임원으로 재직하는 기간 역시 길지 않습니다.) 근로소득자 중에서도 엄청난 소득을 올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