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5단계 면접(3)취업준비 2020. 9. 15. 06:39
□ 들어가며 (작성 편의상 존댓말, 존칭 생략, 중요내용은 굵은 글씨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면접을 위한 준비물들도 알아 봤고, 면접의 유형도 알아봤으니 본격적으로 면접 유형별로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차례이다. 물론, 면접 유형별 준비를 하기 전에 면접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론을 먼저 고찰해 보고 유형별 대비를 하도록 하자. □ 면접 준비 방법론 ㅇ 개요 면접 준비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타고난 강심장, 면접러가 있을 수 있다. 대다수는 그렇지 않으므로 면접을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다만,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면접은 혼자 공부만 한다고 준비 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같이 준비하거나 시뮬레이션 하는 방법으로 대비가 필요하다. ㅇ 혼자 준비하는 방법 경..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5단계 면접(2)취업준비 2020. 9. 13. 10:05
□ 들어가며 (작성 편의상 존칭, 존댓말 생략, 중요내용은 굵은 글씨 위주로 보면 됩니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를 본 적이 있는가? 갑자기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감명(?) 받은 장면이 있고 또 우리 현실세계에서 적용이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쿵푸팬더에서는 "용의 전사"가 나오고 "용문서"가 나온다. 특급비밀이 있는 줄 알았던 용문서를 보고는 아무내용도 없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결국 모든 것을 해결하는 하나의 치트키는 없었던 것이다! 이는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도 시사점이 있다. 특정 학원, 강사 혹은 우리 스스로 어떤 방법만 알면 모든것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지는 않는지? 꾸준히 그리고 차근차근 단계를 밝아가며 피드백을 받고 잘못된 점은 고치며 나아가는 것 이외에 치트키나 특정..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5단계 면접(1)취업준비 2020. 9. 10. 23:41
□ 들어가며 (작성 편의상 존칭, 존댓말 생략, 필요한 내용은 굵은 글씨 위주로!)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서류와 필기전형을 통과하였다. 여기까지 고생한 자신에게 소소하게 나마 축하를 해주자.(경제적인 형편이 허락한다면 치킨!? 기왕이면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교촌으로..? -교촌에서 광고주신다면 사랑합니다 ㅋㅋㅋ) 서류와 필기를 통해 최종 선발인원의 5배수~10배수 정도 안에 들어온 것이다. (최종 선발인원이 10명이라면 서류와 필기를 합격한 인원은 50~100명정도라는 의미) 이제 기쁨은 잠시 접어두고 다음 단계인 면접에 대해 알아보자. □ 면접을 위한 셋팅(?) ㅇ 면접용 외모가 있다(?) : 단정하게 보일정도면 된다. N포세대이니, 8대스팩이니 9대스팩이니 하면서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언론에서 많..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4단계 필기(3)취업준비 2020. 9. 9. 22:45
□ 들어가며 (편의상 존댓말, 존칭 생략, 시간이 없으시면 굵은 글씨 위주로 읽으시면 됩니다) 이미 필기 중에 적성시험과 전공시험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런데 또 필기시험이 있다고?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논술이라는 필기시험이 남아있다.(방송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은 카메라테스트, 상식시험이라는 관문도 있다.) 논술에 대해 알아보자. □ 논술시험에 대한 오해 논술 시험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는 것이 적당히 하고싶은 말 하면 되는거지 논술 시험은 글 빨리쓰기만 하면 다 되는거야 라고 오해를 한다. 그러나 논술 시험에도 일정부분 정답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 논술 시험은 백지에 단어 하나 던져주는 방식의 백일장으로 보지 않는다.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제시문을 주고 견해를 묻기..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4단계 필기(2)취업준비 2020. 9. 7. 22:16
□ 들어가며 (작성 편의상 존댓말, 존칭 생략, 주요내용은 굵은 글씨 위주로 보세요 :) ) NCS등의 적성시험에 대해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다. 필기시험은 적성시험 뿐만 아니라 전공시험도 있다. 다만, 전공시험은 99%공기업이나 협회등에서 실시하는 편이고 사기업에서는 거의 실시하는 예가 없다. 또한, 충실히 고시공부를 하였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정도 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또 만약 수험가를 떠난지 오래되었거나 수험경력이 없는 초심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상황별로 정리해보도록 한다. (NCS등과 마찬가지로 서류 발표전부터 준비하도록 하자) □ 수험경력 분석 전공필기시험은 학부시절 기말고사나 중간고사와 다르다. 출제위원이 누구인지 모르고,..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4단계 필기(1)취업준비 2020. 9. 6. 23:27
□ 들어가며 (작성 편의상 존칭, 존댓말 생략, 주요 내용은 굵은 글씨위주로 보세요!) 드디어 서류전형이 끝나고 필기전형으로 넘어 왔다. 필기전형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시험과목도 NCS같은 적성시험도 있고, 전공시험도 있다. 이제 언제 부터 필기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방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필기시험의 준비시기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착각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다. 서류전형의 결과 발표가 나고, 서류전형에서 합격하면 그때부터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스팩편에서도 말했듯이 기본스팩인 영어성적이 준비되면 일단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필기역시 어느정도 서류를 위한 자소서 작성 등이 끝났다면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 특히 고시생 중에 PSAT와는 거리가 먼 사..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3단계 자소서(3)취업준비 2020. 9. 5. 22:13
□ 들어가며 (편의상 존칭, 존댓말 생략, 핵심은 굵은 글씨 위주로 보세요 ) 자소서에 대한 설명은 지난 포스팅으로 마치려고 하였지만.. 아무래도 많이 쓰이는 항목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실제 자소서작성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해 자소서 항목별로 분석을 하고 자소서 다음 단계인 필기시험 준비단계로 넘어가려고 한다. □ 자소서 항목의 의미 자소서가 그냥 누군가를 소개하기 위한 글이 아닌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라는 설명은 바로 직전 포스팅에서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채용하려는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어떤 부분을 평가해야 할까?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이 지원자가 우리한테 이익이 되는가? 이것이 핵심이다. 기업은 자선사업가가 아니고, 당신의 친구도 아니기 때문에 당신이 어린시절 골목대장이었든 겜보이였든 상관이 없다..
-
"그 고시생은 어쩌다 프로 이직러가 되었나?"-준비3단계 자소서(2)취업준비 2020. 9. 2. 23:01
□ 들어가며 (작성 편의를 위해 존댓말, 존칭 생략, 중요한 내용은 굵은 글씨위주로 보세요) 자기소개서의 의미와 준비할 것들은 이제 충분히 보았으니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이하 자기소개서는 자소서로 약칭) 자소서를 쓰기 위해 고시 등의 수험생활을 한 경우의 장단점을 표현하는 방법과, 소제목 작성법,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인재상, 기업비전의 핵심 키워드는 숙지하고 적절히 표현해내는 것은 당연한 전제로 보고 아래 내용에서는 생략) □ 수험생 출신(?)의 장단점을 자소서에 표현하기 ㅇ 수험생의 장단점 수험생활한거에 무슨 장점이 있나? 나이만 먹고 아무것도 못한것은 아닌가? 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장점도 있다. 장단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자..